아이의 성장과 함께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치아 교체입니다.
귀엽게 올라온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이 과정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.
오늘은 유치와 영구치의 차이점, 유치 빠지는 시기, 올바른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!

✅ 유치란?
유치는 흔히 젖니라고 불리며, 생후 약 6개월부터 자라나는 첫 번째 치아입니다.
총 20개의 유치가 있으며, 대개 만 6세 전후부터 빠지기 시작합니다.
🍼 유치의 역할
- 음식 씹기와 소화 보조
- 턱과 얼굴 뼈 성장 유도
- 영구치가 자라날 공간 확보 및 유도
- 정확한 발음 형성과 언어 습득 도움
👉 잘 빠질 치아이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? NO!
유치 충치는 영구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.
✅ 영구치란?
영구치는 이름 그대로 한 번 자라면 평생 사용하는 치아입니다.
유치가 빠진 자리나 새로운 위치에서 자라며, 총 32개가 완성됩니다.
(사랑니 포함 시 기준)
🦷 영구치의 등장 시기
- 만 6세: 첫 번째 큰 어금니(제1대구치, 흔히 ‘6세 어금니’) → 가장 먼저 맹출!
- 만 6~12세: 앞니, 송곳니, 소구치 등 유치 빠지며 교체 진행
- 만 17세 이후: 사랑니 맹출 (사람에 따라 아예 나지 않기도 함)
🕓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교체되는 순서
| 6~8세 | 앞니 (중절치, 측절치) |
| 9~11세 | 송곳니, 소구치 |
| 11~13세 | 제2대구치 |
| 17세 전후 | 사랑니 (제3대구치, 사람마다 다름) |
🧼 유치와 영구치 올바른 관리법
유치 관리 TIP
- 생후 6개월 이후부터 가제 손수건으로 닦아주기
- 12개월 이후 부터 불소 포함 어린이 전용 치약 사용
- 잠들기 전, 당분 있는 음식은 피하기
- 정기적인 소아치과 검진으로 충치 조기 발견
영구치 관리 TIP
- 6세 이후 6세 어금니(영구치 첫 맹출)부터 양치 철저히
- 치과 불소도포 및 실란트(치아 홈 메우기) 추천
- 정기적인 치과 방문 (6개월~1년 주기)
- 교정 시기 체크: 발음, 얼굴 비대칭, 부정교합 조기 발견
❗ 유치 관리 소홀 시 생길 수 있는 문제
- 영구치 배열 이상 (공간 확보 실패)
- 심한 충치로 인해 염증이 생기면 영구치 손상
- 턱 성장 문제
- 발음 장애 및 학습 문제
📌 부모님이 자주 검색하는 질문들 (FAQ)
Q. 유치가 흔들리는데 안 빠져요. 괜찮을까요?
👉 무리하게 뽑기보단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유도하세요. 너무 오래 흔들리는 경우 치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Q. 유치가 안 빠졌는데 영구치가 뒤에 나왔어요!
👉 이중치열 현상입니다. 유치 발치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소아치과 내원이 필요합니다.
(저희 아이는 아랫니가 모두 그랬어요. 치과에 내원해 유치를 발치하기도 했고 조금 더 기다려보라해 그냥 자연스레 빠지길 기다리기도했어요. 뒤에 나온 영구치는 3개월 정도 흐르니 앞에 잘 자리 잡혔답니다. )
Q. 6세인데 아직 치아가 안 빠졌어요.
👉 개인차가 크지만 7~8세까지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유치와 영구치는 단순히 ‘어릴 때 나는 이’와 ‘평생 쓰는 이’로만 구분되는 게 아닙니다.
유치의 건강 상태가 영구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, 바른 치열 형성과 성장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죠.
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 치아 건강, 예방과 관리가 우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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